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한복의 전통과 맥을 잇는 사람, 청담동 한복샵 ‘반가의 우리 옷’의 이희종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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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의
2015-04-09
조회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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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전통과 맥을 잇는 사람, 청담동 한복샵 ‘반가의 우리 옷’의 이희종 원장을 만나다
‘색이 곱고 선이 아름다운 우리 옷’ 우리 옷 한복에는 한국의 색과 멋이 가장 잘 어우러져 있다. 한복은 일본의 기모노나 서양 옷처럼 교태롭지 않다. 그러면서도 곱고 은은한 색과 부드러운 선이 여인을 아름답게 만들고, 남자 옷 또한 점잖고 품의 있기로 말하자면 한복을 따를 게 없다. 한복에는 우리 전통 정신의 맥을 잇는 선비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와 철학이 깃들어 있다. 한복의 색과 곡선, 그리고 직선의 조화 속에 그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의 매력에 빠져 한복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반가의 우리 옷’의 이희종 원장이다.
웨딩의 거리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청담동 일대이다. 청담동은 웨딩 1번지로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샵, 메이크업샵, 주얼리샵, 한복샵, 예복샵 등 웨딩과 관련하여 없는 것이 없다. ‘반가의 우리 옷’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 바로 청담동이다. 청담동에 한복샵이 둥지를 튼 이유에 대해 이희종 원장은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가 꼭 필요한 옷이 한복이고 이 시기에 대부분 한복을 제대로 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복의 트랜드와 소비자 취향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한복의 기본적인 색과 선, 복식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기본 틀을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복의 전통과 맥을 잇기 위해 오늘도 이희종 원장은 원단부터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검토한다. 또한 10여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희종 원장은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때마다 작품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다. ‘6월의 신부’, ‘연화색동’, ‘꽃가람’, ‘은빛꽃내음’, ‘푸른솔’ 등이 그 예이다. 한글이 유네스코 세계 지정 문화유산이듯 한복 역시 세계적인 옷임은 자명하다. 우리 옷 한복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한 그 전통과 맥은 계승 발전되어 많은 이들이 즐겨 입는 옷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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