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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 한복 입고 촬영했어요 ^^
신나은
2015-09-07      조회 1,138   댓글 0  

안녕하세요~

반가의에서 맞춤, 대여한 한복 입고 어제 리허설 촬영 했습니다!

저희를 상담해주신 분은 윤실장님이셨는데요~

남들보다 까무잡잡한 피부인 제 얼굴에 맞는 색깔로 배색을 잘 해주셔서

어두운 제 피부톤에도 맞게, 밝은 신랑 피부톤에도 맞게 한복이 예쁘게 나왔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한복드레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드레스 대신 털배자와 당의 세트를 촬영용으로 대여했습니다~




처음 배자를 보고 색이 너무 동동 뜨는거 아닌가 했는데 입고보니 예쁘더라구요 ㅎㅎ

이모님도 색이 곱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이건 당의와 쾌자인데요~ 저 당의 세트는 반가의 화보집에도 실린 대표 당의라고 하더라구요!

촬영 실장님이 당의가 사진찍을때 엄청 예쁘게 나온다고 잘 대여했다고 하셨어요!




요건 당의 세트 풀샷이예요 ㅎㅎㅎ

색이 너무 진한거 아닌가? 했는데 화려하니 너무 예뻤어요!






마지막으로 어머니들 한복 배색이예요~

아직 가봉을 하지 않아 완성품은 없지만 ㅎㅎㅎ

저희 친정엄마랑 시어머니가 따로 가서 배색 했는데도 어울리는 분위기로 곱게 만들어주셨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구요 ㅋㅋㅋㅋ


저희 이모 한복은 대여를 하는데 대여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바 많이 반영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어머니들 한복 가봉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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