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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에서 양가어머니 한복 맞췄어요
김보람
2015-11-23      조회 1,309   댓글 0  



양가 어머님들 한복 맞추러 가는 날 !


 
오빠와 저의 한복도 예쁘게 만들어내주신,

 

'이서현 부원장님'

 

언제나 푸근하고 인자한 모습이십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저고리와 치마 모두 다른 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 제 한복 맞출 때도 그랬는데,

이거 보면 이게 이쁘고, 저거 보면 저게 이쁘고....
 

20년을 넘게 봐온 우리 엄마지만,

"딸 어때?"하고 아무리 물어도 저는 잘 모르겠던데...

부원장님께서는 엄마 얼굴을 바로 보고 어울리는 색으로 추천해 주십니다.


꽂아져있는 원단을 빼서 푸르고

본 뒤엔 다시 일일히 돌리고 하는 작업이 귀찮을 법도 한대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어머님들의 얼굴에 맞춰 어울리는 색을 추천해 주십니다.

부원장님께서 강조하신 것이,

 

'어머님들이 예뻐보이게'

'계절에 맞게'


 

고르고 추천해 주신 색에 양가 어머님 모두 만족해 하시고,

어쩜 그렇게 색을 잘 찝어주세요-? 하고 여쭈니


"제가 밥 먹고 이것만 했잖아요."

 

​라고 말하시는 부원장님.

 

역시.....!

전문가는 역시 다릅니다!!!!



+



그리고 가봉!





어머니들 한복을 잘 보니.....






모전여전 모전자전 인 것인가!


자녀들 한복이랑 뭔가 커플룩 같은?!



피는 못 속인다고 취향이 비슷한가봅니다.



반가의 예쁜 한복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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