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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고와도 너~~~무 고운 반가의 한복
곽민주
2014-06-23      조회 1,239   댓글 0  







새색시가 고운 한복 한 벌 없이 시집가는게 속상하시다는 엄마 말에 급하게 맞추게 된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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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해서 가봉도 겨우겨우 했고 상담받을때만해도 색이 곱다 이정도 생각이었는데
 
남자친구도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며 너무 잘어울린다고... 한복스타일이라며... 특급칭찬해주고 ㅋㅋㅋㅋ
 
엄마도 한복 정말 잘 나왔다고.... 최근에 본 한복들중에 색이 젤로 곱다고 하시고~~~
 
촬영당일 스튜디오에 구경오셨던 딸바보 우리아빠...
 
" 이야~~진희보다 우리딸이 더 이쁘다!!"" 하면서 엄청 큰 박수를 치시는 바람에
 
촬영하던 다른커플&촬영작가, 구경오신 많은 분들이 다같이 웃는 민망한 순간도 있었지만
 
반가의 한복 입고 한복신도 잘 촬영하고 왔답니다.^^
(서비스로 대여해주신 당의랑 배자도 너무 잘어울려서 신경 많이 써주셨구나하며 감동받았어여)
 
그리고 얼마전에 예단들어가는 날..
 
한복 곱게 입고가서 인사드리라는 엄마 말씀대로 한복입고 인사드렸는데
 
예비시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시고.. 한복색이 너무 곱고 디자인도 세련됐다고 잘했다고 여러번 말씀하셔서
 
기분좋게 예단도 드리고 왔습니다^^
 
반가의 한복 인기 많은건 알고 있지만 주변에 더더 입소문 내야할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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