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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우리옷 혼주한복 맞춤 후기, 혼주한복 색깔 고르기
반가의
2017-01-23      조회 2,640   댓글 0  

안녕하세요^^ 씨투입니다!! 얼마 전에 혼주 한복 맞추러 다녀왔답니다>.<

저희는 혼주 한복 역시 저희 한복을 맞춘 '반가의 우리옷'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엄청 발품 팔아 알아본 곳이에요^^
여기에서 진행한 이유는
저희 맞춤 한복이 만족스럽기도 했고,

처음에 저희가 진행할 때 박람회에서 매우 저렴하게 계약을 해 놓아서...

특별히 어머님들이 하고 싶으신 곳이 없다고 해서 이 곳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반가의 우리옷 입구입니다!
저희가 맞추러 갔을 때하고 전시되어 있는 한복이 바뀌었네요~ 확실히 계절감이 느껴져요!
여기는 보시다시피 한복이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바로 상담으로 들어가서 원단을 직접 얼굴에 대보며 본인에게 맞는 컬러로 맞춰주는 시스템입니다~
대여하는 곳은 옆 건물에 따로 있는데요, 저희 어머님도 처음에 대여하시려고 해서 거기도 가봤는데 맞춤 보다가 대여옷 보니까 너무 정신없고 확실히 좀 바랜느낌?
그래서 다시 맞추러 돌아 왔어요... 사실 촬영 때도 저희가 무료 대여 받았던 한복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여기는 맞춤이 확실히 좋은듯 해요!


상담실에 앉으면 이렇게 원단이 쭉 있고요!


이렇게 원단을 펼쳐 보여주며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건 양견이라는 것인데 저희 어머님이 궁금해 해서 보여주셨어요~!



짜잔~ 피부톤이나 이목구비 스타일을 보고 색감이나 원단을 정해서 설명해주시는데 확실히 보는 눈이 있으셔서

'원하는 스타일+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보시더라고요!
어머님들이 매우 만족해 하셨어요! 계속 맞다맞다~ 예쁘다~ 하시면서ㅋㅋ 두 분다 의견을 잘 이야기 하시는 편이어서 싫으면 싫다고 하실 분들인데

만족스러워 하시더라고요!
일단 혼주 한복은
-
신부측: 붉은 계열
-
신랑측: 푸른 계열
옛날처럼 그냥 같은 치마에 빨강저고리 파랑저고리로 딱 입는 건 촌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각자에게 어울리는 톤으로 조화스럽게 세련되게 맞춰야 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고르게 된 색깔은 바로!!


짜잔~ 왼쪽은 신랑쪽 오른쪽이 신부쪽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원색이 잘 어울리는 편이라 빨강으로 골랐고요~

그거에 조화스럽게 톤만 맞추되 신랑 어머니에게 어울리는 은은한 색으로 맞춰주셨습니다!!
비용도
청담에 있는 유명한 업체에서 한 것 치고는 적당한 가격에서 한 것 같아요~

 물론 종로에서 하는 것만큼 저렴하진 않겠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개인에게 딱 맞는 맞춤으로 하기에는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출처 : http://blog.naver.com/ckce225/22091398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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