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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김현* 신부님의 혼주님 한복 가봉 후기입니다
반가의
2017-10-17      조회 3,546   댓글 0  

추석을 앞두고 혼주한복울 맞추러 가기로 했다
우리가 여러군데 투어를 통해 결정했던 반가의 우리옷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예약시 우리를 상담해주었던 분 그대로 지장해주시더라.. ㅋㅋㅋ 

우리가 먼저 도착했고 , 용용이네가 도착했는데 상담하는곳엔 의자가 네개라서 용용이 아버님은 밖에서 대기하셨다

먼저 원단부터 고른다 여섯단계정도가 있다
우리가 가장 아래단계로 만들었기 때문에 엄마들은 가장아래에서 바로 위, 두번째로 낮음 금액대로 골랐다

먼저 치마를 같은색으로 할건지 따른색으로 할건지를 물어보셨다 엄마들은 상의 끝네 같은색으로 결정.

바로 앙드레 권 이사님께서 치마색울 골라 오셨다 좀 밝은 계열로 가져오셔서서 나는 별로 였는데 엄마는 맘에 드는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치마색을 결정하고 먼저 오빠 어머님부터 저고리 색을 고르셨다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신칼라라는 옥색을 가져오셨는데 처음에는 이건좀 아닌것같다 하다가도 한참보니 괜찮은것 같기도 하다



오른쪽이 처음 가지고 오신 옥색 그리고 또가ㅕ오신 왼쪽 튀는 파랑. 저고리가 진한 파랑을 하니 옷밖에 안보이고 얼굴이 잘 안보이길래 이아이는 탈락



이 하늘색은 흔히 한다는 색. 역시 우리눈에도 이게 젤 익숙하고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결국 이거냐 옥색이냐... 
어머니는 결국 옥색으로 도전을 하시기로 ㅎㅎ



결국 이렇게 결정. 

울엄마는 어렵지 않게 어머니 한복과 잘 어울리는 색으로 결정하였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니까 더 어렵더라.. 난 아닌것 같아도 상담해주는 분과 엄마가 하겟다면뭐 ㅋㅋ 
그래서 최종으로 보면



이렇게 둘이 놓고 보면 한복끼리 색이 잘 어울린다


출처 : http://jnlunkhj.blog.me/22110910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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