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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 한복 후기
권유리
2016-11-13      조회 1,586   댓글 0  


 안녕하세요. 예식이 한달 쪼금 안남은 상황에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12월 예신입니다.^^


동생이 올해 4월에 먼저 결혼을 하고 동생도 여기서 맞췄는데 너무 예쁘게 맞춤한복을 해서 8월에 상견례를 하고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주저 없이 다른곳도 알아보지 않고 반가의에서 한복을 맞추겠다는생각에 반가의로 갔어요.ㅎㅎ


동생을 봐주신 부원장님께 상담을 받았어요.ㅎㅎ


우선 제가 좋아하는 색상을 물어보셔서 붉은색이 좋다고 하나 하나 얼굴에 맞춰서 추천해주셨어요~^^

색감도 넘 곱고 원단으로만 봤을때도 너무 예뻤어요ㅎㅎ 부푼 기대를 가지고 가봉날을 기다렸지요ㅎㅎ


드디어 가봉날~~ 두둥!!!



역시!!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나왔어요ㅎㅎ  예랑이랑 저 모두 만족만족만족~ㅎㅎ

그 다음은 웨.촬을 위해 살짝 수선을 한 후에 웨.촬 하루 전 날 찾아서 웨.촬을 했지요 ㅎㅎ







촬영날에도 이모님이 한복이 넘 예쁘다고 해주셨지요ㅎㅎ 대여해주신 당의,드레스도 넘 예뻤어요ㅎㅎ

예랑이는 처음에는 대여를 원했었지만 이렇게 촬영까지 끝내고나니 맞춤하길 잘했다하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예랑이네집에 예단들어갈때 정장 입고 들어간다 해놓고 한복 입고 갔어요ㅎㅎ


앞으로 본식날 입고 명절날 몊 번 더 입고 정말 한복 맞추길 잘했다 생각해요. 친구에게도 반가의 소개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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