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한복 너무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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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아
2016-04-30
조회 1,2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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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같은거 사실 잘 안쓰긴 하는데~ 한복 하고 너무 맘에 들어서 후기 올려요!ㅎㅎ 사실...저랑 친정엄마는 한복을 좋아해서 당연히 해야지! 하고 반가의로 갔지요~ 종로나 이런곳도 둘러보긴 했지만, 가격적인면 말고는 저랑 저희 엄마맘에 쏙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도 받아서 반가의로 향했습니다~ 반가의에 가자마자, 책자를 보고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몸에 옷감을 대보았고 아~ 이옷이다! 싶더라구요ㅎㅎ 마도 이것저것 대보시고는 역시 다르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저랑 저희 엄마는 그자리에서 바로 맞추고 저는 배자까지 맞추었지요~ 근데 사실...신랑한복은 조금 망설이긴 했어요~ 대부분 신랑은 대여를 많이 한다하고, 신랑은 한복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당시에는 바로 맞추지 않고 고민하였는데 결국 신랑도 같이 맞추었어요 그런데~ 맞춘 뒤에 신랑도 입어보더니... 한복 편하고 같이 커플로 입으니 더욱 좋다며~~ 신랑도 아주 좋아하였지요^^ 그리고..무엇보다 저는 웨딩촬영때 빌려주신 웨딩한복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물론 웨딩드레스 입고 찍은것도 너무 신났지만 한복을 입고 찍은 것도 너무 맘에 들어답니다. 소품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보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아, 그리고 저는 예단도 반가의에서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포장에 놀라시고, 침구에 또 놀래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맘이 뿌듯했답니다! 제 동생도 곧 결혼하는데..꼭 반가의는 제가 데리고 가려구요ㅎㅎ 반가의에서 한복과 혼수 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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