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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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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예신 후기 남깁니다.^^
백수민
2018-08-01      조회 12,692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웨딩박람회 가서 반가의를 알게되었습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았던 찰라 반가의에서 한복, 맞춤정장을 한다길래


무조건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올초가 되어 오빠랑 저는 한복을 맞춰 스튜촬영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스튜촬영에서 한복사진은 컴터에 넣지 않아 못 올리고,


반가의에서 빌려준 한복 올립니다.




물론 한복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저 한복이 맘에 들어


이것으로 촬영을 했지요~^^


저희는 맞춤 한복이라 스튜 촬영만 하기는 아쉬워


셀프촬영도 진행해서 한복 촬영 했어욧~




처음 한복을 맞추다 보니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랐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한복을 골랐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색깔이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망의 양가 부모님 한복 ♥


양가부모님은 초상권이 있는 관계로 얼굴을 가리고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꾸벅~



세상에서 제일 고우신 우리 시엄마♥


시엄마는 평소에도 한복을 즐겨 입으셔서 한복에 대해 너무 잘 아시는데


어머님도 한복을 입어보시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어두운색이 잘 받으시는 편인데


맞춘 한복을 입으시니 너무 잘 어울렸어요~

PS 저는 반가의에서 한복(신랑, 신부, 양가 어머님),


저희 집에서 어머님께 드리는 예단이불과 반상기를 맞췄고


정장(신랑, 양가부모님 ) 맞췄어요, 신랑 정장도 예쁘게 나온 상태이고,


양자 부모님 정장은 1차 가봉이 끝난 상태라 아직 완성 가봉을 못봤어욧


정장도 예쁘게 나올꺼 같아서 너무 좋아욧~


이상 저의 횡설수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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