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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 한복에서 결혼 한복 맞췄어요
한미정
2016-03-09      조회 1,228   댓글 0  

웨딩 박람회를 통해 알게된 반가의 한복

 

원래는 한복은 평상시에 입지 않기에 빌리려고 생각했는데 박람회를 다녀와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무래도 한복도 옷인지라 빌리면 여기저기 맞지 않아 어설프겠더라고요.

 

그래서 두 어머님 한복도 같이 맞춰드리기로 하고 저와 친정엄마는

 

전남 순천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한복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두 사돈끼리 비슷하게 한복 맞춰 입은게 우애가 좋아 보시니다고 하셔서

 

두분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같게 고르셨어요.

 

요즘은 차이없이 커플로도 하신다네용

 

빛깔이 무진장 곱지용 ^^



저희 컵흘 한복도 대만족

 

제가 꽃을 좋아 하지 않아 처음에 보여주셨을때 거부했던 디자인

 

근데 아닌거예요

 

잔잔한 꽃잎이 고급스럽고 밋밋한 디자인 보다 훨씬 포인트도 되면서 화사했습니다.

 

전문가의 말씀을 듣길 잘한듯

 

저  저 한복입고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식날도 기대되용~~~

 


저희 친정엄마는 가봉후 옷고름이랑 소매깃등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가봉을 하러 오나 봅니다.

 

사이즈는 더할 나위 없이 딱 맞았는데 저희 엄마에게 안어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도 친절이 잘해주신 덕분에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예단 이불도 함께 했구요

 

한복집이여서 그런지 원단과 색감이 다른 기성복 이불과는 비교 불가였습니다.

 

사진으로 못남겨서 아쉽네용~~~

 

아무튼 반가의 덕분에 결혼식 준비 잘하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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