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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은 반가의, 감사합니다.
김미정
2016-05-04      조회 1,215   댓글 0  

신부 엄마입니다. 딸과 예비사위의 손에 이끌려 안사돈과 청담동 반가의에 찾아갈 때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랐고 너무 비싸서 예비부부에게 혹여 부담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어요. 우리를 맡은 상담사가 어찌나 사근사근하고 친절한지 일단 구경이라도 해야지 갔었는데 모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복을 그자리에서 모두 결정하고  맞추고 나왔지요. 안사돈이 어깨가 넓어 평소에 한복입기를 꺼렸다며 걱정하니 걱정 하나도 하지 마시라며 어깨 절개선을 설명해주고 마음을 놓게 했어요. 5월 1일 찾아왔는데 어찌나 맘에 들던지요.예비부부인 딸과 사위는 촬영 한복을 대여 받았는데 모두들 예쁘다고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와 이번에 < 반가의 > 홍보대사 노릇 톡톡히 했어요. 모두 결혼 할 나이가 된 자녀를 둔 동료들이라 내가 가져온 명함을 다 찍고 자기도 가보겠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아직 한달이나 남은 예식이지만 예비부부보다 제가 더 설레네요. 맞춤부터 피팅까지 , 처음으로 만난 반가의 기분좋은 만남이었어요.

반가의 한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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