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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 유소라 과장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채길병
2016-06-09      조회 1,059   댓글 0  





 

안녕하세요? 6월 4일 곱게 키운 우리딸을 시집보내는 날 엄마인 제가 "반가의 옷"을 입고

많은 하객들앞에서 아름다움을 나타낼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여 결혼식내내도  유소라 과장님을 생각했답니다.

 

" 어쩌면 저렇게 이쁠까?" " 신부엄마 너무 예쁘다." " 한복입은  인형같다" "한복이 너무 아름답다" "한복이 너무 우아하고 귀품있다" "신부어머니 너무너무 이름답다" " 신부 엄마가 오늘 예식한 사람들중에 제일 예쁘다"  지나가는 다른 시간  하객들도 다 쳐다보고..." 정말 예쁘다" " 한복모델인가봐" " 너무 아름답다" " 어쩌면 저렇게 한복이 예쁘냐" " 선녀같다" 조카는 "고모  한복은  격이 다르다""영화배우같아"  ...." 우리엄마께서는 내딸 이어서가 아니라 오늘 한복 입은 모습이 이 식장내에서 최고다 정말 예쁘다" " 신부엄마 직장다닌다더니 그래서 젊어보이고 한복이 잘어울리나보다"" 오늘 정말 고우십니다" 신부인 제딸은  " 엄마 나보다 엄마가 더예뻐 "아들은  " 엄마 오늘 정말 예뻐, 최고야  " 무뚝뚝하게 화장해주시는 메이컵샵에 그분도 한복이쁘다고  ~~ 우아하게 머리 해주신분도 "너무너무 예쁘다고, 한복과 헤어가 너무 잘어울리고 우아하다고 한복어디서 했냐고..." " 신부드레스 케어 하시는 이모님도 신부에게 엄마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등등등 

 

이날 제날인가 착각할 정도로 제가 반가의 한복으로 인해 돋보였던 날이었습니다.

유소라 과장님께서 절보시고 알아서 선택해주신 한복으로 제 생애 제일 예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신부 어머니로서 진한 핑크를 입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그러면서도  최대한으로 우아한 모습이어야 하기에 더욱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될것같아  많이 망설였고, 완성품이 나올때 까지도 걱정을 많이 하여 여러번 과장님께 전화도 드려서 상의도 하였습니다. 유소라 과장님께서 선택해 주신 옷이 정말정말 옳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결혼식내내도 유과장님생각을 했을까요? ㅋ 딸을 시집보내는 서운함도 잠시 잊을만큼 ....... 신부는 신혼여행지에서도 직장동료들이 카톡으로 엄마가 너무 예쁘다고 ...ㅋㅋ

 

자신있게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싶고  유과장님과의 인연은 제아들 결혼할때 또 한번 신세을 질까 합니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알게된 "반가의 한복" ~~ 저에게 어울리게 선택해서 차분하고 꼼꼼하게 우아한 노리게 까지 배려 해주신 유소라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과장님 !! 절 꼭 기억해 주시고 과장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사진은 아직 안나왔지만 ...반가의 한복은 사진으로 다 표현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사진 나오는 대로 up grade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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