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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한복 정보
옷고름의 숨은 다양한 의미
2015-12-18      조회 993   댓글 0  



옷고름은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앞길을 여며 고정시키기 위하여

가슴 근처에서 맺는 약간 폭이 있는 두 개의 끈으로 고려시대 후기에 등장했습니다.


옛날에는, 부부가 다 생존해있으면 자주색 옷고름,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옥색 옷고름을 다는 등 다양한 의미를 담는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또, 어린 사람은 다홍, 젊은 사람은 자주, 나이든 사람은 검자주색을 사용하였으나

최근 옷고름은 패션 액세서리의 한 종류로 여겨져 유행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트렌드입니다.


그 예로 얼마전까지는 넓은 폭의 옷고름이 유행했으나 최근에는 고름의 폭도 좁아지고 겹고름 열풍이 부는 등

유행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고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름의 모양과 색에 따라 한복의 전체적인 느낌과 맵시가 달라지니 고름 선택도 신중히 하셔서 예쁜 한복 입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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